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오는 9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하나원큐 FA CUP’(주최 : 대한축구협회) 참가를 시작한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대한민국의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부천은 춘천과의 2라운드를 시작으로 FA CUP 대장정을 시작한다.
부천은 지난 2016년 FA CUP에서 전북현대모터스를 꺾으며 부천 창단 이후 최초 및 당시 K리그 챌린지(現 K리그2) 팀 중 최초로 4강에 진출해내는 역사를 쓴 바 있다.
부천은 성장 잠재력이 큰 22세 이하 선수 9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리그에서의 2승 1무의 순항도 젊은 선수들의 기량 성장이 큰 몫을 했다.
부천은 이번 춘천과의 경기에서 유승현, 이현기, 김규민 등 기량이 성장하고 있는 젊은 선수들이 활약해 팀의 승리를 이끌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리그도 중요하지만 FA컵도 중요하다.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