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평화번영위원회(위원장 이종석) 산하 유라시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동)와 외교통일정보위원회(위원장 김경협)가 24일 오후 2시 ‘유라시아와의 평화협력’을 주제로 화상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화상 토론회에는 바툴가 전 몽골 대통령, 블라디보스톡의 러시아 극동 지정학·지전략 연구센터 후루쉬초프 소장과 모스크바 동방학연구소 베르홀략 박사 등 유라시아 평화협력의 주요 네트워크 인사들이 기조연사, 토론자로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이종석 평화번영위원회 위원장은 미중 대립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유라시아 대륙의 균형된 역할을 슬기롭게 고려하여 북방협력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했다.
김경협 외교통일정보위원장은 한반도 평화체제와 남북경협을 위해 외교의 지평을 유라시아 대륙까지 확장하여 고찰하어야 하며, 연해주가 한반도의 유라시아 대륙 진출과 협력에서 중요한 교두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의 축사, 바툴가 전 몽골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이후 1부는 강태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이 '유라시아와 한반도 평화협력'을, 2부는 오성환 동북아평화연대 공동대표가 '러시아 극동과 한반도 경제협력'을, 3부는 김현동 유라시아 평화협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남북러 평화협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1부에서는 유라시아와 한반도의 독자적인 협력 비전을, 2부에서는 연해주를 중심으로 한 평화경제협력의 지전략적·시대적 관점과 한러간 협력 전략을, 3부에서는 지난 20년간 이루어졌던 연해주에서의 농업협력의 성과 및 의의, 그리고 방향을 제시하며 진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연해주의 " Non GMO 농업협력의 성과로 대한민국의 Non GMO 급식을 실현하자”는 특위 차원의 정책적 제안도 논의 되었다.
유라시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는 그간 동북아와 유라시아를 무대로 시민단체, 농업, 언론, 학계,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오랜 시간 연구와 활동을 해온 인사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다가 대선시기와 맞물려 특별위원회로 전환하며 이재명 후보직속 선대위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한편 토론회는 델리민주 유튜브 TV, 김경협 유튜브 TV에서 생중계 되었다.


